일본에서 활동 중에 있는 그룹 터치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[키미니]를 발매하는데요.
최근 국내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습니다.
그 현장, 안지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
지난 해 일본 데뷔 싱글 [스타트 투 플라이(START TO FLY)]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간차트 11위에 오른 그룹 이죠,
[터치]가 오는 2월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[키미니]를 발매하며 또 한 번의 도약에 나서는데요.
열정 가득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직접 찾아가봤습니다.
[현장음: 성용]
네 안녕하세요 [생방송 스타뉴스] 여러분,지금 보시다시피 여기는 저희 터치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입니다
[현장음: 성용]
저희 멤버들 한 번 만나보도록 하죠?
[현장음: 성용]
여기는 터치의 재욱입니다
[현장음: 재욱]
오늘 어때요? 아까 오전에 저희가 야외 촬영을 했었는데 정말 추웠는데
[현장음: 성용]
추워요?
[현장음: 재욱]
지금 되게 덥네요
[현장음: 성용]
땀을 이렇게 흘리고 있는데
[현장음: 재욱]
다른 멤버 만나러 한 번 가볼까요? 계속 소개시켜주시죠
[현장음: 성용]
다음 멤버는요?
[현장음: 성용]
저희 리더인 철민이 형 있어요
[현장음: 철민]
아까 보셨을 거예요, 보셨어요?
[현장음: 철민]
보셨구나
[현장음: 철민]
이따가 또 제 개인컷 찍을 때 귀여운 표정하고 그런 거 여과없이 잡아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되게 부끄러운데
[현장음: 성용]
저희가 갓 끝나가지고 선웅이가 저기 밖에서 섹시하게 몸을 말리고 있거든요
[현장음: 성용]
저기
[현장음: 선웅]
네 안녕하세요 뭐하시고 계신가요?
[현장음: 성용]
저는 일일리포터 성용입니다
[현장음: 선웅]
오늘 뮤직비디오 열심히 찍겠습니다 저희 터치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
약속대로 땀에 흠뻑 젖을 정도로 열정을 다했는데요.
[인터뷰: 재욱]
Q) 땀을 많이 흘렸는데?
A) 가죽재킷까지 젖고 앉아 있지도 못 하겠어요 얼음 같아서 바지가
개인컷 촬영에선 각기 다른 매력으로 일본팬 공략에 나섰습니다.
[현장음: 철민]
저 웃고 있는 거 보셨나본데요 막내 선웅이가 개인컷 촬영을 했는데 한 번 보여주세요
[현장음: 권순욱/감독]
차분하게
[현장음: 선웅]
네 알겠습니다 얌전하게 난 깜찍하게 하라는 줄 알았지
순백의 의상으로 갈아입은 멤버들, 여주인공을 만나기에 앞서 한자리에 모였는데요.
[인터뷰: 철민]
Q) 신곡 [키미니]는?
A) 2월 11일에 발매가 되는데요 밸런타인이 있잖아요 그 시기에 맞춰서 여자친구에게 고백을 하듯이
[현장음: 성용]
초콜릿 같은 스위트한 곡이라고
한일 양국 최초로 [생방송 스타뉴스]를 통해 신곡을 공개했습니다.
[현장음: 철민]
저희 싱글 앨범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를 하게 되는데요 살짝만
[현장음: 선웅]
저는 이걸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
[현장음: 선웅]
메이비 아이 폴 인 러브 키미니 키미니 이렇게요
[현장음: 재욱]
삿대질 하면 안 되죠 이렇게 해주세요
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는 영화 [여고괴담5]로 얼굴을 알린 신예 박정윤이 나섰는데요.
[인터뷰: 박정윤]
Q) 터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, 소감?
A) 멤버 분들이 너무 좋아서 긴장되고 노래도 너무 좋아서 잘 될 것 같고
보아의 친오빠로도 유명한 권순욱 감독은 [같이 걷자]에 이어 [키미니]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서며 힘을 보탰습니다.
[인터뷰: 권순욱/감독]
Q) 뮤비 콘셉트는?
A) 여자팬의 집을 돌아다니면서 자꾸 요리를 해준다거나 게임을 같이 해주거나 이벤트를 해주는..대박나라 얘들아!
[인터뷰: 철민]
Q) 신곡 활동 앞둔 각오?
A) 한류 알리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저희 터치 많이 사랑해주시고요 더불어 [생방송 스타뉴스]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지금까지 터치였습니다
일본의 밸런타인데이를 수놓을 터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.
Y-STAR 안지선입니다.